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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부유한 나라들은 모두 서로서로 평화롭게 지낸다 덧글 0 | 조회 93 | 2019-06-15 14:40:57
김현도  
현대에는 부유한 나라들은 모두 서로서로 평화롭게 지낸다. 그러나 가난한 나라들은 잃을 것이 없기에 그렇지 못하다. 민족 분쟁은 가난에 의해 격화된다. 종교 분쟁도 마찬가지다. 부유한 나라에서는 정치적 발언권이 어느 정도 경제적 성취에 의해, 그리고 그와 관련된 문화적, 교육적 성취에 의해 획득된다. 하지만 가난한 나라에서는 그런 과정이 없다. 너무나 손쉽게 권력이 요란스럽고 목소리가 크며 병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에게 장악되는 것이다.경제학은 극장도 없지만 있다고 하더라도 경제학자들은 그 적합성을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오랫동안 지속된 대폭락에 대한 직업적 반응이었다. 그리고 보다 깊은 경제적 요소들에 대한 반응이었다. 당시에는 대체로 파악되지 않았지만, 이전 여름에 공업시장의 경제실적은 다소 저조했다. 이 점에 대해 증시는 모두들 찬양해 마지않는 시장의 지각력으로 반응했다. 다소 늦은 감이 있고 폭력적이었던 것은 확실하지만. 뒤이은 수개월 동안 아마도 악성 정책에 의해악화되었을 경제 내부의 고유한 자율적인 힘들이 불황을 초래했다. 시장의 붕괴는 부수적 사건에 불과했다.후자에 대해 말한다면, 지금까지 그리고 특히 탈식민지시대에 신성하게 여겨졌던 개별 국가의 주권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정립되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주권은 잔인하고 사회적인 참화를 부르는 내분에 대한 방패 역할을 했다. 모두가 지상의 권리로서 자행되었던 것이다.군사적 성공의 결과로 점령하게 된 소농 경작 지역 혹은 훨씬 현대적인 농업지역은 피정복자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승리자에게도 소용이 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생산은 지속된다. 기본적 결정 가운데 관리에 필요한 필수 사항들은 농민이나 농장 소유주에 의해 처리된다. 실제적 필요를 넘는 생산물은 여전히 판매되며, 세금은 여전히 납부되거나 필요한 경우 가차없이 거두어진다. 새로운 영토는 정복자의 재산과 위신에 보탬이 된다. 그곳의 인력까지도 봉사를 강요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새 지배자는 분노를 살지는 모르지만, 지배는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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